SBS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비중있는 낙하산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조병규'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또 한번 문을 두드렸다.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현재 인지도를 쌓고 있는 그가, 예능 출연을 하게 됨으로써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배우 '조병규'는 서울 출생으로 1996년 생, 현재나이 25살의 배우이다.
안양예술고등학교를 졸업 후 2015년 서울예술대학 입학, 드라마 데뷔 이전에는 연극으로 연기내공을 쌓았다.
배우 조병규는 본래 축구선수를 꿈꿨고 실제로 중학생 때는 축구를 배우기 위해 뉴질랜드로 유학간 경험도 있다. 하지만, 몸싸움이 심한 축구 훈련이 힘들어 주력을 키우는데 집중했지만, 축구 훈련이 힘들고 재미없어 운동에 회의감이 들던 찰나에 우연히 학교에서 연기 수업을 받게 되었고 흥미가 생겨 배우를 꿈꾸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국내로 돌아와 부모님이 반대가 심했지만 설득 끝에 결국 허락을 받았고 아버지의 추천으로 안양예고에 진학하여 연기자의 길에 들어선다.
그런 그가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대표작이 있는데 그 대표작으로는 JTBC드라마 'SKY 캐슬이 있다.
그 후 많은 작품에 참여 하였고, 현재의 <스토브리그>에서 다시한번 그의 연기력을 선보인다.
조병규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bk_arta/
배우 조병규를 검색하게 되면 연관 검색어로 배우 김보라가 같이 뜨게 된다.
조병규는 과거 김보라와 손을 잡으려다가 뿌리치는 모습이 메이킹 필름에 그대로 노출되어 열애설이 터지게 되었었는데, SNS라이브 방송에서 열애설을 부정 하였었다.
후에 KBS예능 '해피투게더'에서 이부분에 대해서 해명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결국 2019년 2월 21일에 이 열애설이 사실로 밝혀졌고, 2월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말했었다.
두사람은 'SKY캐슬'에서 만나 함께 열연을 했었으며, 한살 연상연하 커플이라는게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현재 서로의 인스타 맞팔이 끊긴 것을 보고 팬들이 결별 한 것 아니냐는 결별설이 돌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루머라는 입장이다.
173CM의 키를 가진 배우 조병규는 1년에 50여편을 찍은 다작의 배우이다.
그는 유독 턱과 읹우에 수염이 자주나는 편이라, SKY캐슬을 찍을 때는 왁싱을 무려 12번이나 시술 받았으며, 레이저 시술도 3번 받은 걸로 밝혔었다.
배우 조병규의 루머로는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 였다는 의혹이 있다.이에 자신의 팬카페에 직접 해명하는 글을 올렸었고,현재는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 추가적인 폭로도 전혀, 나오진 않아 루머로 판단 된다.
또한 승리 게이트 관련 의심이 퍼진 적이 있다. 승리와 버닝썬 클럽 관계자와 찍은 사진이 퍼진데다가 비슷한 시기에 해피투게더 4에서 이종현과 두달간 동거한 사실을 밝혀 '해당 사건에 대해 알고 있지 않냐'는 의견이 많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다른 내용이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보아 그의 마당발 인맥때문에 생겨난 루머인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팬들과의 소통도 많이 한다고 알려진 배우 조병규.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