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에서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히어로, 배우 조병규가 나오게 된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는 나 홀로 설날을 맞이하는 현실적인 자취생으로 배우 조병규가 반려견과 산책을 갔다가 같이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열연 중인 배우 윤병희를 만나는 내용을 다룬다고 한다.
오늘은 배우 '윤병희'의 프로필과 나이, 키, 고향, 학력, 인스타, 가족관계 등 배우 윤병희가 아닌 인간 윤병희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한다.
현재 연극, 공연, 드라마, 영화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하고 있지만 대표적인 작품이 없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이다. 다들 얼굴은 알지만 이름은 모를 것이라 생각한다.
현재 1981년생인 배우 윤병희는 꽤 오래 전부터 작은 역할을 해오면서 연기 내공을 쌓아가고 있는 배우이다.
키 :176CM , 몸무게 : 65KG 현재 블레스이엔티 소속 배우인 그는 2007년 연극 '시련'을 통해 입문하였다.
배우 이상훈씨와 비슷한 외모로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할수 있어 비교사진을 첨부 하게 되었다.
현재 네이버에는 자세한 내용이 거의 없다시피 하며, 그 흔한 위키트리 및 지식백과에서도 그의 자취를 찾기 힘들어 사진과 관련 그의 작품들을 소개 하려고 한다.
배우 윤병희는 올해 나이 39세 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로 알려져 있다. 최종학력으로는 호서대학교 연극학 학사 졸업이다. 윤병희는 과거 호서대 연극영화과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대학로 연극무대에서 부터 경험을 쌓기 시작하였다.
그에게는 누나가 세명 있는데 둘째누나와의 나이차는 무려 열 살이나 차이가 난다고 하며 그의 부모님은 교직에 계셨다고 한다. 그가 연기자를 하겠다고 하니 "니 얼굴에 무슨 배우냐" 라는 이야기까지 하시며 부모님께서 반대를 하셨었지만, 결국은 그의 꿈을 지지해주셨다고 한다.
배우 윤병희는 중학교 3학년 때 막내 누나가 연극 티켓을 주었는데 그작품은 '교실 이데아'라는 작품으로, 그가 배우의 길을 들어서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배우 윤병희는 현재 서른살에 결혼 해서 벌써 6살과 4살의 두 자녀를 두고 있는 유부남이다. 그의 아내와 자녀의 사진은 아직 공개 되어 있지 않다. 윤병희는 단역배우로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해보지 않은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 라고 한다.
공연 관련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윤병희는, 가장으로써의 책임감을 느끼고 있지만 배우를 그만둬야 겠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한적이 없다고 한다.
그런 그의 노력 끝에 영화 '범죄도시'에 출연하면서 조금더 얼굴을 알리기 시작 했고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도 출연하는 등 배우로써의 인지도를 조금씩 쌓고 있다.
배우 윤병희는 SBS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열정 넘치는 스카우트 팀의 팀장 '양원섭' 역을 맡고 있으며, 앞으로 그가 쌓아 왔던 연기내공과 노력들이 많은 대중들에게 빛을 보일 수 있길 바란다.
배우 윤병희 인스타 그램 https://www.instagram.com/choorob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