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조이서 김다미/ 배우 김다미 나이 키 마녀 모든것

TBC 금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태원 클라쓰'는 고집과 객기로 불합리한 세상에 맞서는 청춘들의 이야기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박서준은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청년 '박새로이' 역을 맡게 되어 싱크로율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태원 거리에서 창업, 요식업계의 대기업 '장가'를 향한 반격을 선보이게 된다.

김다미는 신이 내린 두뇌를 장착한 소시오패스 '조이서'역을 맡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SNS 스타로 천사 같은 얼굴에 반전의 성격을 가진 인물인데, 악연으로 엮인 박새로이와 함께 이태원 접수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영화 '마녀'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화려한 액션으로 단숨에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른 김다미는 영화 '마녀'에서 처럼 카리스마 있으며 소시오패스 비슷한 주인공 역활을 맡게 되었다.

영화 '마녀'를 보지 못한 많은 시청자들은 배우 '김다미'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에 이번엔 배우 '김다미'의 모든 것을 파헤쳐 본다.

1월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JTBC 새 월화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 극본 조광진) 제작발표회가 열렸던 날, 배우 '김다미' 가 이번 TBC 금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힌 적이 있다.

이날 "원작 웹툰을 먼저 접했다"고 밝힌 김다미는 "3시간 만에 원작을 다 봤다. 그정도로 몰입했고 서사가 흥미로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캐릭터도 매력적이었다고. 김다미는 "조이서의 경우 그전 작품에선 보지 못했던 캐릭터였다. 어려움도 있을 거라 생각이 들었지만 감독님이 저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고 제안해주셔서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어릴 때부터 배우를 꿈꿨다고 하며, 드라마를 보며 등장인물의 감정을 느끼며 따라하는 게 좋았다고 한 배우 '김다미' 이제 그의 프로필을 알아본다.

많은 작품을 하지 않았지만, 단번에 주인공 역할을 맡게 된 배우 '김다미'. 충무로가 주목할만한 신예인 것은 확실하다.

1995년 9월 4일생 ( 2020년 올해 기준 26세)

키 170cm

혈액형 o형

가족관계: 부모님 , 오빠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앤유엔터테이먼트 소속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에 진학한 뒤엔 큰 키와 8등신에 가까운 우월한 비율을 살려 각종 의류 브랜드의 피팅모델로도 활동 했었다. 연기에도 열심이어서 연극부에서 활동하며 극장에서 살다시피 했다고 하며, 교내연극에서 여성 독립운동가 역을 맡기도 했었다. 재학 기간 중에 몇몇 광고에 엑스트라로 출연했으며, 대학 3학년 때엔 영화에도 캐스팅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2017년에 독립영화인 '동명이인 프로젝트'가 개봉하며 영화계에 처음 데뷔했다. 이어 이 영화와 비슷한 시기에 촬영한 나를 기억해가 2018년 4월 19일에 개봉했다. 그리고 김다미라는 이름을 세상에 본격적으로 알린 마녀가 2018년 6월 27일에 개봉했다.

영화 '마녀'는 무려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박훈정 감독의 선택을 받았던 것이다. 김다미는 이 영화에서 주인공 구자윤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면서 일약 '괴물 신인'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이 구자윤 역으로 그해 각종 영화제의 신인상을 휩쓸었으며,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인여배우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게 된 셈이다.

화려한 데뷔를 하면서 차기작이 무엇일지에도 이목이 집중된 적이 있었는데 그 차지작은 마녀2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이 마녀2가 아닌 다른 작품인 것으로 드러난데다 마녀2가 제작비 문제 때문에 제작이 미뤄져 2020년이나 되어야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김다미의 차기작 역시 불투명해진 상태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