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이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치사율, 감염율

by 노이든 2020. 1. 28.

현재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중국에서 넘어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로 인한 사망자 및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면서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고 있는 현재 상황.

2002년 '사스(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2012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에 이어 나타난 '우한 폐렴'은 모두 같은 계열의 코로나바이러스가 병원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는 사스, 메르스와 매우 유사하다는 게 지금까지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를 연구한 국내외 연구진들의 반응이다. 실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는 사스와 유전자 염기서열이 70% 비슷하며 메르스와는 50% 상동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하였다고 보고 된 바 있다.

 



가미타니 와타루 일본 군마대 교수는 "사스와 비교해 우한 폐렴의 경우 7~8할은 같은 유전 정보를 가진 영역이 있다"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와 사스, 메르스의 발원지도 동일하다. 그 원인은 '박쥐'로 밝혀졌다. 지난 22일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가오푸 질병관리 본부장은 이날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우한의 한 해산물 수산 시장에서 팔린 '과일박쥐'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가오푸 본부장이 언급한 수산시장은 우한 지방의 화난 (華南) 수산시장으로 이곳에는 해산물뿐만 아닌 박쥐, 뱀, 닭, 등 생가금류 및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중국을 제외한 나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와 사스, 메르스는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감염력과 치사율에서는 다른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세계 보건기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감염증의 사람 간 전파력이 사스보다는 낮지만 메르스보다는 높다고 파악하고 있다. 세계 보건기구(WT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가 사람 간 전파되는 정도인 재생산 지수를 1.4~2.5로 제시하였다.


1명이 최소 1.4에서 최대 2.5명까지 바이러스를 옮긴다는 뜻이다. 이에 비해 사스와 메르스의 재생산 지수는 각각 4, 0.4~0.9 였다고 밝혀져 있다.


​전자현미경을 통해 본 중국 '우한 폐렴'의 원인인 코로나 바이러스는 국내에서도 이번 달 20일 첫 '우한 폐렴' 확진자가 확인되어 현재까지 총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다행히 우한 폐렴 치사율은 사스와 메르스에 비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전 세계 연구기관마다 조금씩은 차이가 있겠지만, 현재 우한 폐렴의 치사율은 2~3% 정도로 평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스는 치사율이 9.6%였으며 메르스는 치사율이 34.5 였었다고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폐렴' 원인부터 증상, 잠복기, 예방법

우한 폐렴을 대비하는 증상 및 예방법, 치사율 현재 많은 연관 키워드를 만들어 내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현재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하여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 전역으로 글로벌 하게 퍼지..

aa1.carcarcar000.shop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폐렴' 관련주 및 경제 악영향?

우한 폐렴이 가져오는 경제 악영향 우한 폐렴을 대비하는 초기 증상 및 예방법, 치사율 현재 국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감염증 확진 환자가 벌써, 네 번째로 발생하는 등 관련 사태가 날로 심각..

aa1.carcarcar000.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