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사무실 이전, 기안 84 수입 알아보기.

 

 

 

기안 84 사무실 이전, 대체 기안 84 수입이 어느 정도길래??

24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 (기획 김구산, 연출 황지영, 이민지) 330회에서 기안 84의 새 사무실이 공개된다.

이미 여러 매체에서 기안84의 석촌동 46억 상가 매입에 대해서는 많은 이슈가 되었었고, 그런 상황에서 기안 84의 '주식회사 기안 84' 이전도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주식회사 기안84'는 기존에 있던 사무실과 비교되는 사이즈였으며, 새 보금자리에서 친한 웹툰 작가들과 함께 하는 신작 품평회를 하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누가봐도 기안 84의 사무실임을 알 수 있는 간판으로 SNS를 뜨겁게 달궜던 그의 새 사무실 내부까지 공개되었다.  

 

물론, 그전 과는 다른 사이즈의 쾌적하고 향상된 시설의 사무실을 보고 많은 대중들은 그의 성공을 짐작 하고 있을 것이다. 

 

이미 기안84의 석촌동 상가 매입과 더불어 더욱 커진 '주식회사 기안 84'를 본 대중들은 현재 기안 84의 수입, 연봉에 대해 궁금해했고. 오늘은 그 부분과 방송 관련 내용을 다뤄 보려고 한다. 

방송에서는 본업으로 돌아온 기안84의 엄격함과 온화함을 오가는 두 얼굴의 사장님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시상식과 방송에서와는 달리 직원을 옆에 앉혀 놓고 유려한 말 솜씨를 자랑해서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그낭 품평회 때문에 찾아온 이말년 작가는 직원들에게 "저렇게 선생님처럼 불러요?" 라며 사장 84에 대한 진단을 시작하기도 했다. 

이말년 작가는 등장하자 마자 기안 84 앞에서 앞 담화를 시작하며 예기치 못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뒤이어 나타난 김재한, 강민구 작가에게도 "사내 분위기가 좋지 않아요 "라는 말을 건네며 외부 고발자로 활약했다. 

여기에 신작 웹툰 '회춘' 첫 회에 삽입돼 큰 관심을 모았던 헨리 작곡의  BGM 'RETURN'의 탄생기도 공개되었다.

다들 관심을 가질 만한 기안84 수입과 연봉 과연 어느 정도 인지 알 수 있는 좋은 예가 하나 있다. 

 

과거 이말년과 주호민은 트위치 생방송으로 누리꾼들과 소통을 하고 있었는데, 한 누리꾼이 "기안84가 46억 건물주인데, 주호민은 대체 얼마냐? "라는 질문을 한 적이 있다. 

 

이말년과 주호민은 기안84의 절친 작가들로, 그들은 "자기 돈은 아니고 대출이 많을 것"이라고 답했으며, "보통 건물을 매입할 때누 대출을 끼고 산다" 고 밝혔었다. 

이어 기안84의 수입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주호민은 "기안 84가 MBC'나 혼자 산다'에 나와서 잘 된 것만은 아니다. 그 영향도 있겠다"며 "그 전에도 웹툰 만화가 중 톱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말년 역시 "'나혼자 산다' 합류하기 전에도 잘 벌었다" 라며 기안 84를 두둔했었다. 

기본적인 수입이 있으면서, '나혼자 산다'에 합류하며 그의 가치와 부수익이 더욱 늘어난 셈이다. 또한 심하게, 많이 아끼는 '하다 보니 미니멀리즘'으로 자산을 많이 모은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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