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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슈

김수미 아들 정명호 재혼? 서효림 정명호 결혼 한다.

by 노이든 2019. 11. 26.

 

 

서효림씨는 공개 연애를 시작한지 약 한달만에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서효림씨와 신랑이 될 정명호씨와는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가 최근에 연인 관계로 발전하면서 결혼까지 골인을 하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서효림씨는 2007년 꽃 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하였으며, 각종 예능과 영화에서 다양하게 활약을 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키가 무지하게 크죠. 170cm입니다. 정말 전생에 얼마나 좋은 일을 했길래 키도 크고, 돋보이는 미모에 피부 미인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서효림씨 나이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네요. 그런데 프로필에 나이가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숙녀의 나이를 말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므로 힌트만 드리겠습니다. 신랑이 될 정명호씨가 서효림씨보다 9살 나이가 많다고 합니다. 이제는 화제가 되니 35살이라고 많이 뜨네요

 

 

 

정명호 씨는 서효림보다 9살 연상의 사업가로 현재 현재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나팔꽃 F&B는 tvN '수미네 반찬'을 통해 요리실력을 공개했던 배우 김수미가 소속된 나팔꽃그룹의 계열사로 식품사업 전개를 위해 설립된 회사다. 나팔꽃 F&B는 현재 마트와 홈쇼핑에 '엄마생각' '그때 그맛' 등의 브랜드를 통해 활발히 진출했다. 최근에는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김치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명호씨는 고교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했으며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때 영화 제작에 참여했으나 큰 성공을 거두진 못했다.

 

 

김수미는 과거 한 방송에서 아들을 엄격하게 키웠다고 밝혔다. 김수미는 "아들이 고등학생일 때 내가 진짜 심하게 한 번 때린 적이 있다. 그런데 아들이 2층으로 올라가더니 자기 방에서 전화를 하더라. 그리고는 '미국이었으면 엄마는 경찰행이야' 이러는데 웃음이 터졌다"고 말했다. 또한 과거 2012년에 좋은아침에 출연했던 김수미는 아들과 함께 목포의 축제현장을 찾았었고, 당시 정명호는 엄마 김수미의 곁을 묵묵히 지킨 모습이 인상적이었었다.

 

 

 

 

 

 

김수미 아들에 대해 검색을 하다보면 '김수미 아들 정명호사기' 등의 연관검색어가 눈에 띄는데요. 이는 몇해전 김수미 아들이 사기 혐의로 피소된 바 있습니다. 필름블랙라벨 서성호 대표가 김수미 아들을 포함한 지인 등 2명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는 소식이 들린 바 있죠. 

 

 

당시 보도 내용에 따르면, 필름블랙라벨 측에서 정명호가 어머니 김수미를 주연으로 한 영화 '할매가 돌아왔다'를 기획하면서 일본 투자자 GFCI 자금 5억엔을 지급받는다는 전제로 수수료 명목의 1억 1천만원을 가져가놓고 이를 갚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인데요. 그러나 정명호는 사기는 어불성설이라며, 당초 계획보다 일이 조금 딜레이된 것은 맞으나 아직 진행중인 사안이며, 곧 투자가 완료될 예정인데 그러한 태도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억울한 입장을 전한 바 있습니다. 

 

 

 

그 외에 '김수미 아들 사망' 또는 '김수미 아들 정명호 재혼 이혼' 등의 연관 검색어는 단순 루머에 불과 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