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손익분기점
●실화 내용으로 다룬 정치 영화
1월 22일 영화 이성민 주연의 '미스터 주 ', 권상우 주연의 '히트맨 ' , 이병헌 주연의 ' 남산의 부장들' 이 동시 개봉되면서 많은 관객들의 평가 및 후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간이 많지 않은 이들에게 당연히 후기를 읽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되는 부분이다.
그 와중에 남산의 부장들이 후기는 물론, 이병헌의 연기에 찬사를 보내는 관객들이 많아 관심이 뜨겁다.
오늘은 이병헌 주연의 ' 남산의 부장들 ' 의 쿠키 영상 유무와 손익 분기점 및 후기에 관련해서 다뤄 보려고 한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 손익분기점
22일 개봉한 이병헌 주연의 '남산의 부장들' 이 현재 25일 기준 관객수 1,821,756명을 동원하고 있으며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높은 예매율을 자랑하고 있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중앙정보주장 김규평(이병헝)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암살하기 전 40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라고 볼 수 있다.
남산의 부장들은 순 제작비 170억이 들었으며, 총 제작비로는 208억, 손익분기점이 넘으려면 500만이 넘어야 하는 상황이다.
영화 스케일이나 기대감으로 보았을때는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제작비 규모이지만, 관객들의 수준은 높아져만 가지만 한국영화의 상황은 '아무 생각 없이 보고 오기 좋은 영화' 들만 만들어지는 이 분위기에 과연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우선 해외 선 판매를 포함한 부가판권 수익이 높을 것으로 보여서 기본적으로 어느정도만 한다면 손익분기점은 충분히 넘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1월 22일 동시에 관심을 끄는 영화들이 개봉하였기 때문에 많은 관객들은 시간을 내어서라도 영화를 보겠다는 마음이 많이 생겼으며, 3개의 영화 모두 좋은 영화가 아닐 지라도 그중 하나는 그나마 낫다는 평가로 인기가 높을 수 있다는 생각도 해본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관객들이 관심을 보이며 영화 관람에 관심을 보일때 못해도 손익분기점을 넘을 수 있는 확률은 충분할 것이라 생각한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 실화
영화 '남산의 부장들' 원작으로는 1990년 동아일보에 2년 2개월 연재된 '남산의 부장들'이며 논픽션 베스트셀러로 올랐던 소설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지 영화이며, 내용에 대해선 줄거리와 관련하여 배우들 마다 어떤 역할이었는지는 이미 포스팅한 것을 보면 될 것이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 솔직후기
개인적으로 아직 권상우 주연의 '히트맨'은 안 봤지만, 이성민 주연의 '미스터 주'와 이번에 이병헌 주연의 '남산의 부장들'을 보았다.
앞서 손익 분기점에 관련해서 글을 쓴 바와 같이. 1월 22일 동시에 관심을 끌만한 영화 3편이 동시 개봉되었으며, 영화에 생각 없던 사람들도 셋 중 하나는 꼭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중에 현재 평가로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당연 1등. 그러니 그나마 시간 나는 사람들은 3개의 영화 중 평가 좋은 것을 선택하게 된다.
복불복이라고 생각 할수 있는데 복불복은 아니다. 그냥 다 실패다.
평가에 관해서는 연기력이 좋다고 평가된 부분은 인정한다. 솔직히 영화 3편 중에 연기력 안 좋은 배우들이 연기하는 영화는 없다. 하지만 코미디 영화 보단 이런 영화가 연기력 평가받기 좋을 뿐.
영화 평가로 나쁘게 나온 것들 중엔 정치 관련해서 많은데, 나는 정치 쪽엔 관심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영화 하나로만 보자면은 이번 영화도 '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좋은 영화'
하지만 이런 진지하고 정치색깔 풍기는 영화를 싫어 하시는 분들은 다른 영화를 추천한다. 비슷비슷하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으로 영화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남산의 부장들 쿠키영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