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현이 여자친구인 MBN 예능 '알토란'의 작가 장정윤과 결혼을 하게 되었다. 알토란 작가로 활동하던 장정윤 작가의 얼굴 공개와 더불어 많은 매체에서 신혼집과 임신설에 대해 오르내리고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제2의 전성기를 얻고 있던 배우 김승현이 오는 12일 알토란 작가였던 장정윤 작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으며, 하객으로 많은 분들이 참석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두 사람을 이어준 MBN '알토란'에 출연 중인 김지민과 절친 변기수가 공동으로 맡았다.
축가는 가수 유미와 20년 지기 친구인 최제우(최창민) 이 부르며, 주례는 김승현의 부친과 신부의 부친이 대신 했다고 한다. 또한 현재 SBS 예능 '핸섬 타이거즈'에서 같이 촬영하고 있는 레드벨벳 '조이'가 하객으로 참석 하여 많은 사람들이 어떤 친분인지 궁금해 하기도 했다.
김승현은 지난 10월 '알토란' 촬영을 하며 만난 작가 장정윤과 열애 중인 것을 알렸었는데. 이번에 방송을 통해 얼굴이 공개 되었다. 다른 매체에서는 간단히 나왔지만 SBS 예능 '핸섬 타이거즈'에서 자세히 나오니 확인해 볼수 있다.
장정윤 작가의 인스타그램은 많은 이슈로 하여금 현재 비공개 이후 비활성화로 없어진 상태이다.
김승현은 '알토란' 패널로 출연하면서 알게 된 장 작가와 1년 비밀 연애 후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어다. 첫 만남에서 여자친구에게 느낌이 왔었다고 밝혔는데. "그분은 만나던 분이 있었는데 느낌이 왔었다. 나중에 만나던 분과 헤어지고 회식 때 내가 치고 들어갔다"라며 장 작가님께 첫눈에 반했다고 전했다.
현재 신혼집은 '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공개되었으며, 여자친구 임신설이 많이 돌았었는데 그 부분은 사실무근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김승현의 딸이 정말 이쁘게 잘 컸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결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결혼 소식과 더불어 김승현에게 뮤지컬에 캐스팅 되었다는 좋은 소식이 하나 더 생겼다.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하는 '트롯 SHOW 뮤지컬 트롯 연가'(이하'트롯 연가')에 캐스팅되었다. 트롯 연가는 국내 최초 트롯 뮤지컬로, '미스 트롯' 멤버들도 출연한다고 하게 된다.
이것 말고도 방송 출연이 더 잡혔다고 하는데 이 소식을 접한 김승현의 팬들은 응원하고 있다. 예능 '살림남' 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김승현이 앞으로 더 잘 되었으면 한다.
현재 ' 핸섬타이거즈'에서의 훈련으로 인해 신혼여행을 미루고 훈련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