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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슈

살림남 팝핀현준 박애리 '선천갑상샘저하증'으로 위기

by 노이든 2020. 1. 2.

● 살림남 팝핀현준 불치병

선천 갑상샘 저하증

 

 

 

 

 

 

살림하는 남자들 2’가 동시간대 수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면서 방송에 나왔던 팝핀현준의 '선천 갑상샘 저하증'에 관심이 몰리기 시작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 최민환과 팝핀현준, 김승현 가족의 일상이 공개 되었다.

 

 

 

 

최민환은 자신의 육아 멘토인 김현욱 아나운서와 시우, 시연 쌍둥이 남매를 데리고 딸기 체험 농장을 다녀왔으면, 김승현 가족은 10년만의 옥탑방 청산하며 추억을 회상하며 딸과 미용실을 다녀오는 내용이였다.

 

조금 자극적이면서 처음엔 이해가 안되었던 팝핀현준 편은 예민하고 짜증 나는 태도로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는 팝핀현준이 나오면서 이야기가 시작 되었는데 나중에 반전이 있을 줄은 아무도 몰랐다.

 

 

 

 

처음 방송 내내 팝핀현준의 짜증으로 시작되었던 팝핀현준편, 보는 시청자들은 약간은 불쾌하면서 원래 저러나? 아직 철이 안들었나? 생각하며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는 팝핀현준의 모습을 보았을 것이다.

 

 

국악 연습을 하고 있는 아내 박애리에게 '혼자만 있냐' 조용히 하라며 두번이나 연습하는 방을 찾아가 짜증을 내었고, 아내 박애리는 그모습을 참으며 조심 하려고 노력했다.

 

 

팝핀현준이 두번째 방을 찾았을때, 아내 박애리가 '혹시 약 안먹었어?' 라는 질문으로 이번 편에 대한 주제가 나왔다. 바로 팝핀현준이 '선천 갑상샘 저하증'을 앓고 있다는 얘기였다.

 

 

아내 박애리가 묻는 말에 답하지 않고 짜증으로 일관 했던 팝핀 현준, 아내는 부엌으로 나가 시어머니께 남편이 약을 먹는 모습을 본적 있느냐고 물었고 어머니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아내 박애리는 약이 그대로인 것을 확인 하고 어머니께 말씀 드렸고 본인도 약을 먹으라고 팝핀현준에게 달랬지만 팝핀현준은 어머니와 아내의 말에 짜증으로 일관했다.

 

 

 

아내 박애리는 그런 모습에 화가 많이 나게 되었는데, 일반적인 여성이라면 남편의 짜증에 자신도 짜증이 나서 화가 났겠지만 아내 박애리의 화난 이유는 다른 것이였다. 

 

 

그것은 남편의 집안의 가장인데 자신의 건강을 챙기지 않아서라는 이유였다. 마음 착한, 화 한번 안내던 며느리가 어머니께 답답합을 토로 했고 어머니는 바로 아들에게 화를 내며 병원을 가자고 하고 나선다.

 

 

아내 박애리의 찬바람에 어제의 일이 미안했던 팝핀현준은 조금씩 아내에게 말을 걸며 사과의 늬앙스를 보이지만 아내는 대답 한번 없었고 그런 아내에게 지은 죄를 알았던 팝핀현준은 어머니와 함께 병원으로 간다.

 

 

병원에서는 '선천 갑상샘 저하증' 에 대해 얘기 하였는데, 우선 팝핀 현준은 '갑상샘 조직이 없다. 기능 저하수준이 아니라 갑상샘 자체가 없는 상태' 라고 진단 했으며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고 했다.

 

갑상선이란, 목 앞부분에 위치하는 내분비 기관으로 뇌에 있는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신호를 받아 호르몬을 만들어 내는 일을 하는 기관인데, 이것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저하되어 무기력증, 만성피로,탈모,우을증, 면역력저하 등의 증상이 생긴다.

 

병원에 다녀온 팝핀현준은 저녁식사 시간에 앞으로 약을 잘챙겨먹겠다. 가장으로써 건강을 스스로 지키겠다고 결심하는 모습을 보여 아내 박애리의 마음을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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