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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슈

영화시동,영화천문,영화백두산,영화캣츠 영화 후기 순위별 직설적

by 노이든 2019. 12. 30.

●2019년 하반기 영화

●천문,백두산,시동,캣츠 후기

 

2019년 하반기 우리의 기대감을 높인 영화들이 많이 개봉했다. 개인적으로 기대를 하기도 했지만 뻔한 소재의 영화는 아니였기에 많은 대중들도 기대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내공있는 탄탄한 연기력을 뒷받침 해주는 배우들이 출연 하는 작품이 많았기 때문에 이번달에는 포스팅도 했고, 영화도 많이 보게 되었다.  우선 내가 봤던 영화 '백두산', 영화 '천문', 영화 '캣츠', 영화 '시동'에 대해서 간단한 후기에 대해서 작성 하려고 한다.

후기 내용은 개인 적인 견해와 네티즌 평가를 조합해서 포스팅 할 것이며, 장점 보단 단점을 위주로 이영화들을 보실때 이런 부분이 있으니 감안 하고 보라는 후기 포스팅이 될 것이다.. 장점은 예고편이나 홍보글만 보아도 다 나와있으니 말이다.

 

 

영화  천  문

 

2019년 12월 26일 개봉한 영화배우 최민식, 한석규 주연의 영화 '천문',  이 영화는 스토리 자체 보단 배우들의 연기력만 믿고 본 영화이기도 하다. 나 말고도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내용 보다 믿고 보는 배우들이니깐 보러 가지 않았을까 싶다.

영화 줄거리는

왕 세종 (한석규) 과, 관노로 태어나 종3품이 된 천재 과학자 장영실(최민식)

20년간 꿈을 함께하며 위대한 업적을 이뤄낸 두 사람이였지만

임금이 타는 가마 안여(安輿)가 부서지는 사건으로 세종은 장영실을 문책하며

하루아핌에 궁 밖으로 내치고, 그 이후 장영실은 자취를 감추는데..

조선의 시간과 하늘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과 장영실!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밝혀진다!

 

 

과거 왕세종과 장영실이 고작 안여(安輿)가 부서지는 사건으로 장영실을 문책해서 내쫓은게 아니라, 주의의 시기 질투에서 왕세종이 장영실을 내보내 자유를 주었다는 동영상을 페이스북에서 본 적이 있다.

그것은 확실하게 역사에 남은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이 영화에서는 어떠한 픽션으로 작품을 만들었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물론 배우들의 연기력 때문에 믿고 본 것이기도 하지만..

이 영화는 주연들 말고도 연기력 인정하는 배우들이 조연급으로 많이 나와서 영화 보는 내내 연기력에 눈쌀 찌푸려지는 상황은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내용이 어색하게 흘러 들어가지 않고 자연스러움이 좋긴 했다.

좋긴 했다는 뜻이 무슨 뜻인지 알것이라 생각한다.

영화 '천문'은 모든 것이 좋았다. 하지만 사극 영화가 주는...더불어 진지한 연기력의 두분이 있었기에 가능한 지루함.. 어느정도 결과는 나온거 같은데 질질 끈다는 느낌? 굳이 시간을 끌면서 마지막 까지 무엇을 보여 주려고 했는지 궁금했다.

물론 네티즌 평가는 무지 좋다. 그 평가는 뭐 뻔한 , 연기력이 좋다,스토리가 탄탄하다 등등이라서 영화를 볼때 어느정도는 생각하시고 보시라고 단점을 꼽아 얘기 한 것이다.

천문을 제일 먼저 포스팅 한 이유는 개인적으로 천문이 제일 볼만 했다.

영화 시 동

2019년 12월 18일 개봉한 영화 '시동' 이영화는 오늘 포스팅 하는 4개의 영화중 제일 먼저 개봉 하기도 했다. 영화 홍보 영상에서 부터 다른 배우들은 안보이고 마동석만 눈길이 갔던 영화이다. 단발머리 마동석. 다들 영화를 본 이유중 하나가 마동석의 코믹연기에 대한 기대감이지 않을까 싶다.

영화 줄거리는

학교도 싫고 집도 싫고 공부는 더더욱 싫다며

'엄마'(염정아)에게 1일 1강스파이크를 버는 반항아 '택일'(박정민).

절친 '상필'(정해인)이 빨리 돈을 벌고 싶다며 사회로 뛰어들 때,

무작정 집을 뛰쳐나간 '택일'은

우연히 찾은 장품반점에서 남다른 포스의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나게 된다.

강렬한 첫 인사를 나누자마자 인생 최대 적수가 된 '거석이형'과 '택일'.

세상 무서울 것 없던 '택일'은 장품반점에서 상상도 못한 이들을 만나

진짜 세상을 맛보게 되는데?

인생 뭐 있어?

일단 한번 살아보는 거야!

 

이 영화는 아주 마음 편하게 볼수 있는 영화 이다. 이런 부류의 영화들은 뻔한 웃음주다가 마지막에 눈물 쏟기 신공 같은것을 바라는 뻔한 스토리인데 영화 '시동'은 감동은 약간만 주려고 했던거 같다.

역시나 다른 배우들 연기도 좋긴 했는데 마동석.. 그의 존재감이 너무 컸다. 그리고 이번엔 코믹하게 다른 역할하려나 ...시퍼ㅅ.... 스포 할뻔 했다? 이얘기는 하지 않겠다.

개인적으로 영화 시동의 주연 박정민씨를 좋아하는데 그 이유가 물 흐르듯이 자연스러운 연기력이다. 그렇다.. 물흐르듯이 자연스러운 연기가 다른 사람들에게 큰 임팩트를 주지 못한다. 정말 아쉬울 뿐이다. 이번 역할은 영화 '변산'때와 비슷했기 때문에 정말 물흐르듯이 흘러갔다.

 

영화 자체도 앞서 말한 듯이 마음 편하게 볼수 있는 영화이다. 정말 마음 편하게 봐서 그런지 집에 와서 생각나는 부분이 하나도 없었다. 마동석? 이름정도만 기억에 남았다.

그래도 영화 천문 다음으로 평가한다. 돈아깝단 생각은 안들었으니.

영화 백 두 산

 

2019년 12월 19일 영화 '시동' 개봉후 다음날 개봉 했다고 한다. 이 옇화 역시 탄탄한 연기력의 이병헌과 하정우. 두 배우의 연기력과 요소마다 주는 둘의 개그감, 코믹요소가 기대되어 보게 되었다.아니 그랬지 싶다..

물론 영화 스케일이 장난 아니였다. 그래서 내가 엄청난 기대감에 영화 백두산에 대한 포스팅을 두번이나 했지 않은가.아.. 3번 했나..

 

영화의 줄거리는

대한민국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백두산 폭발 발생.

갑작스러운 재난에 한반도는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되고,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추가 폭발이 예측된다.

사상 초유의 재난을 막기 위해 ‘전유경’(전혜진)은

백두산 폭발을 연구해 온 지질학 교수 ‘강봉래’(마동석)의 이론에 따른 작전을 계획하고,

전역을 앞둔 특전사 EOD 대위 ‘조인창’(하정우)이 남과 북의 운명이 걸린 비밀 작전에 투입된다.

작전의 키를 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이병헌)과 접선에 성공한 ‘인창’.

하지만 ‘준평’은 속을 알 수 없는 행동으로 ‘인창’을 곤란하게 만든다.

한편, ‘인창’이 북한에서 펼쳐지는 작전에 투입된 사실도 모른 채

서울에 홀로 남은 ‘최지영’(배수지)은 재난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그 사이, 백두산 마지막 폭발까지의 시간은 점점 가까워 가는데…!

역시나 내가 생각했던 대로 이병헌과 하정우의 연기력 좋았고, 전혜진씨의 연기도 난 좋아해서 플러스 요인. 중간 중간 갑자기 튀어나는 코믹요소 .. 역시나 나의 기대에 부흥해 주었다.

그렇다.. 부흥만 해주었다.. 내 기대감이 워낙 컸던 것일까? 이영화를 본 다른 사람들은 어땠을까? 내용 흐름이 약간은 어색하며 연계점을 찾을수 없는 부분도 있었고.. 뭐 논리적으로 따져서 보려면 영화를 보면 안되지만 약간의 개연성이 떨어짐을 느꼈다

 

 

임신한 수지가 헤엄을 치다니.. 참;; 

CG 부분도 우리나라가 아직 이정도 수준인가? 돈 많이 들였다고 했는데.. 전체적으로 많이 아쉬웠던 영화다.

마동석의 주먹질 안하는 연기는 좋게 평가 한다. 앞에 시동에서느...스포는 안하겠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TV에서 뵙겠습니다.

 

 

영화 캣 츠 

2019년 12월 24일 개봉한 영화 '캣츠'는 크리스마스 이브날 안보길 잘했다는 평ㄱ..

영화의 줄거리는

오늘밤, 운명을 바꿀 마법 같은 기회가 찾아온다!

1년에 단 하루,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고양이를 선택하는 운명의 밤.

기적 같은 기회를 잡기 위한 축제가 점점 무르익는 동안 뜻하지 않은 위기가 찾아오는데…

 

이제 곧 개봉하는

미국이 일본군 초토화 시키는 영화 '미드웨이' ,

사람이 동물원 동물이 된 영화'해치지않아'

사람이 동물 목소리 들리는 영화'미스터주'

사람이 동물 목소리 들리는 영화 '닥터 두리틀'

바둑알 대신 색연필 들은 영화 '히트맨'

을 기대해 본다..

 

동물들이 정신 없었을꺼 같다. 

동서양으로 내 목소릴 알아 듣고, 나인척 행세 하는 인간들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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