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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슈

동백꽃 후속작 '99억의 여자 ' 털털+발랄 매력의 신수현의 모든것

by 노이든 2019. 11. 8.


과거 Mnet ‘프로듀스 48’과 '믹스 나인' 출신인 신수현이  KBS 2TV 새 수목 미니시리즈 ‘99억의 여자’에 출연,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신수현은 오는 11월에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 미니시리즈 ‘99억의 여자’에서 발랄한 매력의 지하나 역으로 출연하며, 그 만의 풋풋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KBS 2TV 새 수목미니시리즈 ‘99억의 여자’는 어느 날 의문의 사고로 주인 잃은 99억을 얻게 된 정서연(조여정 분)과 동생의 죽음으로 사고의 원인을 파헤치며 그녀와 묘한 관계를 이어가게 되는 전직 경찰 강태우(김강우 분)의 차갑고도 뜨거운 스토리다.

 

 

 


배우 신수현은 극 중 강태우(김강우 분)의 도움을 받은 후 그를 좋아하게 되는 바텐더 ‘지하나’ 역으로 출연한다. ‘지하나’는 도도하고 시크한 외모를 지녔지만 속은 발랄하고 털털한 매력을 지닌 여성으로, 신수현은 ‘프듀 48’에서도 돋보였던 완벽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 장담한다.

 

 


특히 그녀는 맡은 배역에 대해 “제가 맡은 지하나는 차가 워보이는 외모를 지녔지만 애교가 많은 ‘반전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대본 연습을 하면서 캐릭터에 푹 빠지고 있다. 특히나 ‘지하나’의 발랄하고 털털한 성격은 나와 닮은 점이 많아 거의 99.9%라 할 수 있다”라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밝히며 완벽한 싱크로율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브라운관 데뷔를 앞둔 그녀는 “처음 맡은 역할이기도 하고 캐릭터를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촬영 전, 매일 칵테일바에 가서 쉐이킹 등 전문 스킬을 배우며 준비를 해나갔다”라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떠오르는 신예로 꼽히고 있는 신수현은 Mnet ‘프로듀스48’에서 얼굴을 알리며 돋보이는 특유의 외모와 성격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신수현은 가수 오반, 빈첸(VINXEN)의 '눈송이' 뮤직비디오에서 아련한 감정 연기를 선보여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였고, 이후 한국경제 TV 틴에이저 로맨스 웹드라마 '너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서 여고생 민지 역을 맡아 열연하며  유쾌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흔들었다.

 

 

 

 

 


배우 신수현의 나이는 1996년 생으로 올해 24살이며 울산 출신이며 키 163cm에, 나이에 비해 성숙한 외모와 키로 원숙미가 넘치는 매력의 소유자다. 그래서 그런지 의상도 잘 어울리고 그녀의 인스타를 보면 여느 스타들 못지않은 스타일과 외모로 많은 남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그녀의 앞날이 앞으로 더욱 궁금하게 느껴진다.

이처럼 독보적인 비주얼은 물론,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 신수현은 KBS 2TV 새 수목미니시리즈 ‘99억의 여자’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배우 신수현이 연기하는 지하나는 11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수목 미니시리즈 ‘99억의 여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