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배정남 영화 '미스터주' 개봉일

• 올 상반기 동물 관련 영화만 2개 
• 영화 '해치지않아' , 영화 '미스터주' 

 

예고편 공개를 통해 2020년 1월 새해 복 터지는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미스터 주’가 1차 스틸을 공개했다. 현재 SNS매체들을 통해 예고편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스터 주’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이성민 분)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 영화.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배정남과 이성민의 화보 촬영이 있었고, 둘의 작품에 대해 간단히 나왔는데 그것이 '미스터주'

 ‘미스터 주’ 1차 스틸은 어느 날 갑자기 동물의 말이 들리게 된 국가정보국 요원 주태주의 스틸부터 주태주의 상사이자 카리스마와 허당미를 동시에 겸비한 민국장(김서형 분), 열정 과다한 미운 우리 요원 만식(배정남 분) 그리고 주태주의 하나 뿐인 파트너이자 개허세 군견 알리(신하균)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스틸은 물고기의 말을 듣게 된 주인공 주태주가 수조에 얼굴을 댄 채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멍하니 수조를 응시하는 주태주의 충격을 받은 모습은 예고편에서 물고기 들이 뭐라고 하자 이성민이 '누가 코딱지를 넣었어' 라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심각한 표정으로 무엇인가를 깊이 고민하고 있는 민국장의 모습은 국가정보국 서열 1위다운 카리스마로 눈길을 끈다. 이렇듯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부터 가끔씩 튀어나오는 인간적인 허당미까지 갖춘 민국장의 모습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 생각 든다.

 

 

여기에 주태주의 후배 요원 만식이 펜을 들고 진지하게 설명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임무에 대한 그의 넘치는 열정을 느낄 수 있다. 평소의 배정남의 성격 처럼 열정 넘치며 허당끼 있는 모습을 보여 줄것이라 예측한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스틸에는 주인공 주태주와 그의 파트너 군견 알리가 함께 임무를 떠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나란히 앉아 선글라스를 맞춰 쓴 둘의 사진은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다운 늠름한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아냄과 동시에 그들이 보여줄 환상적인 콤비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군견 알리 목소리 역의 '신하균' 배우를 비롯 하여 유인나, 김소미, 이선균, 이정은, 이순재, 김보성, 박준형, 김수미, 등등 

상상할수 없는 초호화 '동물 목소리'를 감상 하며 동물마다 누구의 목소리인지 찾아 보는 것도 영화의 재미를 주는 요소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미스터 주’는 오는 2020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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