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두산 손익분기점 관객수, 천만 가능할까?

 

가수 겸 배우 수지가 2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백두산 2019.12.19"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하며영화 '백두산'을 홍보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영화 '백두산'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인 하정우와 이병헌, 전혜진이 나와 있었습니다. 손가락 끝에 불꽃을 표시한 카메라 필터를 씌우며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재밌는 사진이었는데요. 현재 올 하반기 최고의 영화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탄탄한 연기력의 하정우, 이병헌이 주연이기에 사람들의 관심도는 많이 높아져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평소 영화에서 보이던 이미지와 다르게 180도 다른 똑똑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마동석을 바라보는 관심 또한 많이 높아져 있는 상황입니다.

 

 

많은 관심을 받게 된다면 많은 실망도 따르기 때문에 과연 천만 관객이 가능할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천만 관객이 되지 않는 다고 해도 올 하반기를 뜨겁게 달궈줄 좋은 영화라는 것은 당연시되고 있습니다.

 

 

 

 

 

 

영화 백두산은 나의 독재자, 김 씨 표류기, 천하장사 마돈나를 연출한 이해준 감독과 PMC:더벙커, 신과 함께 시리즈를 촬영한 촬영감독 출신인 김병서 감독이 공동으로 맡았습니다. 제작은 덱스터 픽쳐스가 맡았는데 덱스터피쳐스는 신과함께-죄와벌,신과함께-인과연을 제작했었습니다. 자회사 덱스터픽쳐스가 메인 제작비 150억 원 직접 투자해 '제작+투자수익' 기대하고 있습니다.

 

5일 공개된 영화 ‘백두산’의 생생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은 열정적인 배우들의 모습과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담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 포착된 이병헌은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촬영 현장에서 미소를 잃지 않는 이병헌은 영화 속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어 특전사 EOD 대위 ‘조인창’ 역을 맡은 하정우는 진지한 모습부터 장난기 넘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미소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제작 발표회 때 역시나 좋은 입담을 보여 주었었죠.

 

 
여기에 이병헌과 하정우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담은 스틸은 ‘백두산’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추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팽팽한 연기 시너지와 케미에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백두산 화산 폭발 전문가 지질학 교수 ‘강봉래’을 맡은 마동석의 연기 열정을 담은 스틸은 ‘백두산’을 통해 보여줄 반전 매력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작전을 계획하는 ‘전유경’ 역 전혜진, 그리고 반드시 살아남아야 하는 ‘최지영’ 역 배수지가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은 영화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이들의 섬세한 연기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식적인 영화 '백두산'의 개봉일은 12월 19일로 정해졌으며 같은 날 시사회를 합니다.

시사회 내용 및 응모방법은 밑에 링크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영화 백두산 시사회 일정 및 이벤트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