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새 월화드라마 'VIP'가 첫 방송부터 몰입도 높은 전개와 캐릭터들의 서사로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의 강렬함을 선사했다. 시청률 9.1%의 좋은 성적이다.
배우 장나라, 이상윤, 이청아, 곽선영, 표예진, 정준원, 신재하, 이재원이 SBS 드라마 ‘VIP’에서 만났다.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의 비밀스러운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오피스 멜로극이다.
장나라는 주인공 나정선 역으로, 나정선은 같은 팀 팀장 박성준(이상윤 역)과 결혼해 가정을 이뤘지만, 예기치 못한 일로 삶이 무너지면서 사건에 휘말린다. 장나라는 작품마다 탁월한 연기로 시청자를 매혹해왔다. 최근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저력을 입증 하기도 했다.
이상윤이 맡은 박성준 역은 능력 있고 신중한 성격을 가진 인물로 높은 싱크로율이 기대된다. 영화 ‘오케이! 마담’과 SBS 예능 ‘집사부일체’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VIP’의 배경이 될 백화점에서 근무하는 캐릭터를 맡은 출연진도 눈길을 끈다. 최근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이청아가 VIP 전담팀 과장으로 합류했고 , 공연계의 로맨스퀸이자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남자친구’로 얼굴을 알린 곽선영이 ‘VIP’에 캐스팅 되었다.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 이후 뷰티 예능 MC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표예진이 VIP 전담팀 사원으로 나온다.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영화 ’페르소나’ 등으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정준원부터 드라마 ‘사의찬미’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한 배우 신재하, 드라마 ‘흉부외과’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은 이재원도 출연한다.
제작진은 “‘VIP’를 함께 만들어갈 믿고 보는 배우들의 캐스팅을 완료했다. 각자 맡은 역할을 최고의 연기로 소화해낼 배우 라인업이 구축되면서 더욱 든든하다. 첫 방송 날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오늘은 그중 주목해야 할 신인 인듯 신인이 아닌 배우 곽선영을 알아볼 것이다.
곽선영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별명은 꽉! 나무위키에 이렇게 나와 있는 그녀의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뮤지컬로만 열심히 해오던 그녀는 2018년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여주인공 친언니로 잠깐 나오고 , 그해 송혜교 박보검 주연의 ' 남자친구'에서 송혜교 비서역할인 장미진 역할을 해서 극의 전체흐름에 많은 역할을 했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스크린에 데뷔해서 앞으로도 많은 역할을 할것 같은, 연기로서 부족함 없는 매력녀인 그녀를 알아보겠습니다. 1983년 3월 29일 생으로 현재 나이 37인 그녀는 드라마에선 젊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결혼해서 애도 있는 대한민국 어머니이며 뮤지컬계에 중견 배우라고 할수 있다. 키는 162CM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석사로 있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1회분에서는 여느 날과 다를 것 없이 평범하게 살아가던 나정선(장나라)에게 '당신 팀에 당신 남편 여자가 있어요'라는 익명의 문자가 도착하는,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의 서막을 긴장감 있게 담아냈다. 문자를 읽고 나정선이 잠이 든 남편의 얼굴을 떨리는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앞으로 풀어낼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무한 상승시켰다.
'VIP' 첫 회에서는 오직 단 한 명의 VIP 고객을 위해 숨 가쁘게 돌아가는 VIP 전담팀과 화려하게 펼쳐지는 상위 1% VIP 세계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와 더불어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보통의 부부에게 발발한 비극적인 위기 상황이 의문을 증폭시키면서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