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 이슈

남궁민 여자친구 진아름, 그들만의 연애

by 노이든 2019. 11. 29.

 

오늘 11월 29일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배우 남궁민이 반전 매력이 가득한 일상과 하와이에서 소소한 힐링을 누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하였습니다. 

 


오늘은 강한 매력의 남궁민! 그의 여자 친구 진아름과의 열애와 결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16년 2월 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이 7개월째 열애 중인 사실을 밝히며 공개 연인임을 알렸었습니다. 진아름의 소속사 측은  "갑작스럽게 열애설이 보도돼 양측 다 당황스러워하고 있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예쁘게 지켜봐 달라"라고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남궁민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는 진아름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했습니다. 11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 역시 영화 작업을 하면서 가능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공개 연애 후에, 남궁민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남궁민은 연인인 모델 진아름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날 남궁민은 “열애 보도 당시 기자가 여자 친구에게 전화해서 지인처럼 막무가내로 물었던 것 같다. 그래서 연애 이야기를 했고, 기사가 나가 여자 친구가 너무 당황스러워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남궁민은 여자 친구의 생일날 이벤트에 대해 "그냥 케이크랑 조그마한 선물 하나 준비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KBS2 ‘연예가중계’에서 남궁민은 진아름과의 열애에 대해  “앞으로도 연기활동 열심히 하고 개인적으로도 (연인과)좋은 결실을 맺고 싶다”라고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이토록 3여 년이 지난 이 둘의 열애가 결혼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현재 남궁민은 드라마와 예능에서 큰활약을 보여주며 상승 추세이며, 공개 열애 중이기도 하여 많은 분들이 남궁민의 결혼에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때, 남궁민은 결혼에 대해서 인터뷰에서,“결혼은 42살에 하고 싶어요. 그때쯤이라면 뭔가 연기가 편해지는 시기이지 않을까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일단 일을 열심히 하고요. 결혼도 너무 늦지는 않은 나이에 했으면 좋겠어요. 남들처럼 어느 정도 평범하게 살아야 ‘배우’ 남궁민 인생에도 좋으니까요.  또 제 동생이 사는 걸 보면 행복하게 살아서 참 좋아 보이거든요. 하하”라고 전했습니다.


얼마 전 막을 내린 <닥터 프리즈너>에서 함께 고생한 스텝분들과 하와이로 여행을 떠났다고 하였던 남궁민. 여행의 전 비용을 남궁민이 부담할 만큼 통 큰 남자이기도 합니다. 그 꿀 같은 여행에서 함께 했던 사랑하는 반쪽이 있어 더욱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의 연인 모델 진아름은 남궁민보다 11살연하의 진아름은 2008년에 모델로 데뷔해서 현재는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모델로써도 많은 활동을 한 그녀는 연기자로서도 기본기를 잘 다져가고 있으며 <해결사><남자 사용설명서> 등에서 연기 경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자들이 보기에도 너무나 날신한 몸매의 소유자로 남궁민을 반하게 할 만한 충분한 매력이 있는 그녀. 그리고 마음씨도 너무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공개연애를 한다는 게 쉬운 건 아니지만 남궁민과 진아름 두 분의 사랑은 항상 꽃길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