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박나래 검색하려고 하면 박나래 기절 토퍼 반값이라는 검색이 바로 뜨고 있다. 리워드형 광고 플랫폼 기업 '버즈빌'이 숙면을 위한 침구류 전문 브랜드 홈 랩과 함께 '박나래 기절 토퍼' 퀴즈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5일부터 실시되는 홈랩의 전상품 무료 배송과 박나래 기절 토퍼 반값 이벤트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는 이날 오전 8시부터 현대포인트의 H. 락, KT의 클립 잠금화면, CJ ONE의 원더 락, 해피 스크린, 허니스크린 등에서 모바일 잠금화면, 충전소와 다양한 인 앱 영역 (안드로이드 및 iOS 포함)에서 가능하다.
무언가 실속있고 센스만점인 그녀가 광고한다고 하면 믿고 살 수 있는 이미지 이기에 효과 만점 광고가 아니지 않나 싶다. 박나래는 항상 무언가에 열중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며 좋은 이미지를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켜주고 있는 멋진 여성성을 가진 개그우먼이 아닐까 싶다.
현재 방송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엄청난 그녀. 그중 나혼자산다가 대표적이라고 생각한다. 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돌아온 여은파의 개성 만점 홈파티가 펼쳐진다. 박나래와 한혜진, 화사 세 여자의 홈파티가 방송에 나올 예정이다.
작년 가을 놀라운 케미와 쉴 새 없는 웃음 포인트를 만들며 레전드 회차로 등극했던 박나래, 한혜진, 화사의 여은파. 이번에는 박나래의 생일 주간을 맞아 나래 바에서 특별한 홈파티를 선보이며 또다시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셀럽들이 연이어 등장할 듯 블링블링하게 꾸며진 나래바에 모인 세 사람은 시선 고정 유발하는 파티룩으로 단숨에 이목을 사로잡는다. 80년대 락파티 레트로 느낌으로 변장한 그녀들은 또 어떤 웃음을 전해줄지 궁금해진다. 특히 작년 여은파에서 ‘나래 바르뎀’을 탄생시켰던 박나래는 더 찐~해진 파티룩으로 새로운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며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파티 준비에 돌입한 그녀들은 생각보다 고된 준비과정에 당황하며 점점 지쳐간다. 파티 풍선과 장식 앞에서 멘탈 위기를 맞은 세 사람은 결국 현실적인 타협에 나서 보는 이들을 공감하며 웃게 한다. 또한 준비과정에서 마성의 매력을 풍기는 ‘인간 테이프 절단기’가 나타났다고 해 그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박나래는 대한민국의 여성 코미디언. 현역 코미디언들 중 최단신으로, 단신 소재를 이용한 코너에 많이 출연한다. 주로 키에 있어서 극과 극인 장도연과 자주 같이 나온다. 둘이 나이는 같지만, 선후배 관계가 칼 같은 개그계의 특성상 박나래가 한 기수 선배라 장도연이 선배라고 부른다.
작은 키에 비해 상당한 근육질이다. 어깨도 넓을 뿐만 아니라 팔,다리 근육 등 전체적으로 근육이 잘 붙은 편이라 편안한 느낌을 주고 붙임성도 좋아 많은 시청자들이 좋아한다.
2017년 코미디언 인기 투표에서 3위, 2018년에는 2위를 차지할 만큼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남을 깎아내리거나 비하하는 개그 스타일이 아닌, 콩트 위주와 자기 자신의 엉성함, 어딘가 모자람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스타일이다.
적재적소에 잘 녹아들며 억지스러운 개그나 타인을 비하하는 개그는 자제하는 편이다. 덕분에 편안하고 유쾌한 캐릭터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리고 이런 점이 버라이어티 등 비 스튜디오 예능에서 상당히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박나래 파이팅이다.
